[드론촬영=김형중 기자] 오랜만에 불티교(세종)에 왔습니다. 불티교에 올라 금강을 내려다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오늘은 더 높은 곳에 시선을 두고 금강을 감상합니다. 아주 건강해보입니다. 하늘을 품은 비취색 물길이 우아합니다. 고운 모래톱엔 여유가 넘칩니다. 야생동물들이 춤잔치를 벌인 듯 발자국이 많군요. 금강자전거길을 달리다 보면 여기저기서 생명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역시 江은, 머물지 않고 가장 강다울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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