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형(왼쪽 두 번째)㈜로우파트너스 대표가 29일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로우파트너스는 2020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하며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4급△행정지원국장 김호철 △경제문화국장 최영길(전입) △복지환경국장 손영상(승진) △도시국장 이영환(승진) △대전시 백병일(전출)▲5급△기획홍보실장 유왕상 △일자리경제과장 강용준 △공원녹지과장 송재용(전입) △평생학습과장 심진섭 △환경과장 김기섭 △도시재생과장 송한호 △건설과장 이능우 △교통과장 전동배(승진) △토지정보과장 성영제 △건강생활지원과장 박희자 △효동장 이승용(승진) △판암1동장 이재은(승진) △자양동장 이중숙 △가양2동장 유명숙(승진) △홍도동장 송계심(승진) △대전시 박은주(전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2월 한 달 동안 한파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본사를 포함한 코레일 전국 15개 봉사단은 지자체, 복지시설 등과 연계해 한파에 취약한 이웃 4천 명을 대상으로 1억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연탄배달, 김장 나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원물품은 난방용품(이불, 연탄, 난방유 등)과 식품(쌀, 김장김치 등)으로 지역사회 경제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 등에서 구매했다.한국철도공사 제공
▲이지영(전 대전매일신문 회장) 씨 별세, 이충건(전 디트뉴스24·세종포스트 대표) 씨 부친상=29일 새벽 5시, 빈소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023년 1월 1일 오전 9시, 장지 세종시은하수공원 ☎(042)611-3979
▲ 4급(6명) △행정안전국장 이근수(전보) △복지문화국장 정인(전입) △경제환경국장 강동구 △도시건설국장 지인권 △평생학습원장 최종대(승진) △대전광역시 윤금성(전출) ▲ 5급(23명) △총무과장 정영주 △총무과(비서실장) 박재완 △자치행정과장 박상윤 △안전총괄과장 박진성(전보) △민원정보과장 변순주(전보) △토지정책과장 노영주 △노인장애인과장 박중규(전보) △가족친화과장 공태자 △경제과장 이선규 △에너지산업과장 이학용 △환경과장 백도현 △교통과장 박재범(전입) △도시계획과장 곽효상(전입) △건축과장 주대식(전보) △공동주택과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30일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정부포상 전수식 및 한밭교육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 5급 승진△결성면장 김재식◆ 5급 전보△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도시재생과장 정희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복호규 △홍성읍장 라대경△장곡면장 박은주 △구항면장 이기태◆ 5급 승진요원△세무과장 직무대리 이순화◆ 6급 승진△기획감사담당관 배영운 △혁신전략담당관 박주열 △복지정책과 윤민경 △보건소 유미선◆ 6급 보직부여△혁신전략담당관 혁신전략관리팀장 강성호 △허가건축과 주택팀장 전재성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운영팀장 유미현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특화팀장 오순현 △보건소 은하보건지소 관리팀장 성은주 △장곡면 이선주 △구항면 오은
건양대병원이 국립세종수목원 연구동에서 개최된 ‘제1회 스마트가든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건양대병원은 지난 6월 산림청과 대전시의 지원으로 원내에 ‘스마트가든(smart garden)’을 조성했다.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과 자동화 관리기술을 통해 치유, 휴식, 관상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이다.스마트가든의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건양대병원은 활용 및 유지관리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건양대병원은 스마트가든을 면회 장소 및 휴게실로 활용하고 있으며 매주
대전상공회의소가 지난 27일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2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정태희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내일을 향한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올 한해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온 지역 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내년도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공로패 수여와 표창 시상식,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대전상공회의소 제공
한국특허정보원 강민수(오른쪽) 센터장이 28일 한국특허정보원 임직원 일동이 함께 모은 성금(778만 8000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한국특허정보원은 지식재산정보의 활용을 지원하고, 지식재산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식재산정보전문기관으로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여만 원을 기탁,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연말을 맞아 대전지역 환아 및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갤러리아타임월드는 계열사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 정규시즌 대전 홈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100만 원을 적립하는 ‘한화이글스 홈경기 승리 나눔 기부’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고 홍철기 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장장이 직접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 서구지역본부에 각각 1000만 원씩 전달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충남대병원 환아와 에너지취약가정의 겨울나기, 결식아동·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등을 지원하기 위해
유토개발은 이동에 불편을 겪는 지역 내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특수차량 구입비 1억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지체장애협회에 전달했다. 유토개발은 지역 내 지체장애인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3년 연속 장애인 특수차량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며 구입비용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1억 원은 장애인 이동권 지원을 위한 특수차량 2대를 구입하는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유토개발 제공
주택관리공단 대전판암4관리소(소장 이기연)는 28일 연말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세대들에게 꼭 필요한 식료품(라면, 통조림 등)을 전달했으며 최근 한파로 인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거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주택관리공단 대전판암4관리소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대전지역본부는 올 한해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의료, 심리문제 해결 등을 위해 활발한 모금활동을 진행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했다. 또 가정 내 시급한 경제위기 발생 시 긴급모금과 지원으로 자립을 적극 도왔다.최승인 본부장은 “드림스타트의 적극적 사례발굴과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실행 등의 협력이 아동에 대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 복지기관들과 적극 연대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최근 본원 및 소속 시설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고려해 시업 성과를 측정하는 기업 성과지표다.대전사회서비스원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ESG’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공통 목표 의식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전사회서비스원은 선포식을 계기로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경영 추진, 사회서비스 발전 동참, 사회적 책임 실천, 사회적 가치
▲승진 △교육문화부 부장(대우) 이미선 △정치행정부 차장(대우) 황재돈·한지혜 (이상 2023년 1월 1일자) ☎042-471-8114
충남대학교병원이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2년 감염병관리시설 평가’에서 33개 의료기관 중 전체 1위(5년 연속)를 차지하며 매우 우수한 감염병관리 시설 및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감염병관리시설 평가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평가항목으로 시설기준 적합성(7개 지표), 근무인력 적정성(6개 지표), 진료 및 운영(7개 지표), 가점항목 등을 평가한다. 평가 목적은 감염병관리기관의 시설, 인력, 운영 부문의 적합성 및 적정성을 평가해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가 협력업체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한 ‘2022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의 평가를 받았다.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모기업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에 대한 지원으로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 수준격차 해소 등을 통해 안전한 작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 참여기관은 평가결과에 따라 최상위 A등급, A등급, B등급, C등급으로 분류된다.조폐공사는 공사의 안전한 작업장 만들기는 협력업체의 안전
KAIST(총장 이광형)는 뇌인지과학과 김대수 교수가 세계보건기구(WHO) 후원으로 개최된 ‘근긴장이상증 음악가들을 위한 콘퍼런스’와 근긴장이상증 환자인 주앙 카를로스 마틴의 카네기 홀 공연에 참석해 근긴장이상증 치료제 소식을 알렸다고 최근 밝혔다.피아니스트 주앙 카를로스 마틴은 1970, 1980년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주목받았으나 갑자기 찾아온 손가락 근긴장이상증으로 음악을 접어야 했다. 그러던 중 2020년 산업 디자이너였던 바타 비자호 코스타가 개발한 바이오닉 글러브를 끼고 노력한 결과 60년만에 82세의 나이로 카네기홀에
27일 양녕요양원(원장 김철승) 관계자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를 찾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요양원 내 매점 수익금으로 마련한 후원금은 그룹홈(공동생활가정)에 전달돼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