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이미징 솔루션 공급업체를 꿈꾸며■㈜디엔티 www.dntinc.co.kr㈜디엔티(대표 박해일·권경웅)는 세계 제1의 ‘이미징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최우수 연구진과 세계 유수 반도체 기업에서 마케팅 경력을 쌓은 전문가 그룹이 힘을 모아 다양한 이미징 솔루션을 개발·생산해 B2B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산업용·의료용·교육용·방송용·광고홍보 등 특수모니터, 컨트롤보드 솔루션, 반도체부품 솔루션 사업이 주력이다.또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특수용도 장비·설비나 이미징
조각기·소프트웨어 등 조각 토탈 솔루션 제공■㈜알이디테크놀로지 www.redt.co.kr ㈜알이디테크놀로지(대표 주재성·호범석)는 데스크탑 CNC조각기 관련 전문업체로 컴퓨터를 응용한 다양한 조각기와 소프트웨어 등 조각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자체적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그래밍 기술과 메카닉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사후서비스(A/S)에 즉각 대응할 수 있고 융합개발도 가능하다. 생산 품목은 대부분 수입 비중이 90%이상으로 높은 분야로 수입 대체 효과가 있다. 현재 세계 45개국에 수출 중이다.주요 품목인 저소음 소형 CN
특수계측, 제어·네트워크 기술 기반 솔루션 제공■알티피코리아㈜ www.rtpkorea.com 알티피코리아㈜(대표 이영렬)는 원자력 및 특수산업의 계측, 제어·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회사로 안정성과 신뢰성 있는 기술을 보유한 솔루션 전문기업이다.알티피코리아는 시스템 장애 등 산업현장에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자력 산업의 계측, 제어·네트워크 솔루션을 일반 산업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해당 기업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울러 조직 역량 강화와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대전시 유망중소기업 탐방을 통해 ‘성공’이란 큰 산을 향해 나아가는 뚝심의 강소기업들을 마주한다. 이들이 전하는 모험적이며, 모범적인 성공 스토리는 다른 기업들에게 있어 정상을 오르는 중요한 길잡이기 될 법하다.박재성 ㈜조은정밀 대표가 전하는 이야기는 역경(逆境) 지점에서 헤매는 사업가들에게 하나의 바른 길을 제시한다. 부단한 기술개발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점과 사업 목표의 중심을 직원의 행복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다. #. 남다른 기술기업, 실패에서 배우다대전 대덕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조은정밀은 특장차용 유압실린더
우리 주변엔 평상시엔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만 절박한 위기상황이 닥치면 그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는 것들이 많다. 마치 공기나 물처럼 말이다. 건물, 공공기관, 공연장, 경기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안내방송도 그렇다. 평소엔 내 일 아니다 싶어 귀담아 듣지 않는 게 상례지만 비상상태나 천재지변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촌각을 다투는 위급한 지경에서 재난 안내 방송이 송출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끔찍한 일이다. 자가진단형 통합방송시스템을 통해 재난 시 방송이 중단되지 않도록하는 기술을 개발한 이가 있다. 마이크로닉시스템㈜ 김홍래 대표(62
정부는 지난 5월 22일 충북 오송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세계시장 점유율 3배 확대, 수출 500억 달러 달성, 일자리 30만 개 창출 등 바이오헬스 투자를 공언했다. 골자는 수출 확대를 통한 경제활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 혁신적 신약·의료기기·치료기술 개발을 통한 희귀난치질환 극복 및 국민의 생명·건강 보장이다. 4차 산업혁명에 있어 의약품·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산업은 미래 성장가능성과 고용 효과가 크고 국민 건강에도 이바지하는 유망 신산업으로 꼽힌다. 그렇지만 지금껏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대
미래를 건 한·일 간의 경제 전쟁이 기해년을 달구고 있다. 첨단 소재 수출규제를 무기로 한국을 옥죄려는 일본과 그런 부당함에 맞서 탈일본을 택한 우리 정부와 기업의 건곤일척 승부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과거 일본이 우위를 점하던 안광학기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우수기업으로 우뚝 선 유니코스㈜의 이야기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오한선 유니코스 부사장이 전해준 유니코스의 도전기는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 안광학기기 분야에 도전장 내밀다안광학기기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2002년
‘정년 보장’이란 말이 사라진 지 오래된 사회, 50대 명예퇴직에 이어 40대와 30대 명퇴까지 거론되는 사회에서 많은 사람이 자의 반 타의 반 창업의 길로 들어선다. 우리나라 신생기업의 5년 생존율은 20%에 불과하다. 10명이 창업했을 때 8명이 실패하고 2명만 살아남는다는 뜻이다. 창업 자체도 어렵지만 유지하기도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대학 졸업반 시절 창업해 20년이 넘는 기간 기업을 이끌어온 장현동(50) 피엔비우창 대표를 통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기업의 기초를 닦고 유지해 온 비결을 들어봤다. #. 신소재 폴리카보네이트피
기계 산업에도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인공지능(AI)화 돼 가는 기계,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의 등장이 이를 대변해준다. 대전 유성구에 자리하고 있는 ㈜금호엔티시도 이 같은 시대적 흐름을 타고 있다. 금호엔티시는 1996년 금호엔지니어링으로 시작해 2005년 금호엔티시로 법인을 전환한 이래 수많은 자체 특허 기술을 적용한 노하우와 첨단 기술력으로 센타레스 연삭기(고속도로 회전하는 연삭 숫돌을 사용해서 공작물의 면을 깎는 기계), 자동차 엔진 밸브 가공 설비를 비롯한 초정밀 연삭기 분야의 제품 개발에 각고의 노력을
자연에 맞서 투쟁하고 발전해 온 인류의 역사지만 습기(濕氣)는 오랫동안 극복이 쉽지 않은 상대였다. 삶의 능률을 현저히 떨어뜨리는가 하면, 음식이나 기구의 유효기간을 현저히 단축시키는 악동의 이미지였다. 제습제의 발명으로 전환기를 마련했지만, 자동차 산업 등 첨단분야에서 습기는 여전히 ‘약발이 잘 먹히지 않는’ 골칫거리였다. 자동차 산업 등에서 골머리를 앓던 습기와의 싸움에 결정적 한방을 선사한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5년차 신생기업 데시칸과 회사를 이끄는 39년생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김종협(80) 회장을 만나봤다. #. 최고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의 킬러 콘텐츠가 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반 실감형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포켓몬고를 비롯해 휴대폰을 이용한 증강현실(AR)은 이미 보편화됐으며 머리에 쓰고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HMD VR 역시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되고 있다. 마치 손만 뻗으면 잡힐 것 같은 블루칩이지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살아남는다는 것은 녹록지 않은 일이다.여기 AR기반 원격 협업 플랫폼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날로 쌓여가는 노하후를 바탕으로 성장가도를 향해 질주하는 이가
지난해 11월 28일 오후 4시 우리나라는 국내 항공 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뽐내면서 지구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국내 기술로 개발된 누리호 시험발사체가 그 주인공이다. 누리호 시험발사체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 쓰이는 75톤급 액체엔진의 비행 성능, 제어 등의 시스템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누리호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탑재 중량 1500㎏, 길이 47.2m의 로켓으로, 누리호 발사 검증의 첫 발인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는 비단 정부의 공(功)만이 아니다. 뒤편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전통 제조업은 큰 도전에 직면했다. 기술혁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4차산업혁명이 전통 제조업의 무조건적인 종말을 의미하진 않는다. 융·통합을 통한 혁신이 전제된다면 제조업도 한 단계 도약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시대를 관통해 변화의 흐름을 읽어낼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과 이에 기초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동종·이종 산업을 가리지 않고 필요한 기술을 융·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될 뿐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R&D)이 중요한 이유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도구인 칫솔. 이 칫솔의 핵심인 칫솔모에는 기술의 향연(饗宴)이 펼쳐진다. 인체에 좀 더 유익한 칫솔모를 제작하기 위해 관련 기업의 경쟁은 치열하다. 다양한 기능성소재와 미세모 기술개발에 여념이 없다. 이같이 최첨단 기술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대전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관련 분야의 국내 1위를 넘어 세계시장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는 비비씨다. 설립 초기부터 이어온 끊임없는 비비씨의 기술개발은, 오늘도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이 되고 있다. 강기태(50) 비비씨 대표를 만나 기술개
우리는 대전을 ‘과학도시’라고 일컫는다. 대덕연구단지라는 국가대표 과학기술 클러스터가 조성돼 있는 덕분이다.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연구단지를 중심으로 벤처산업을 인큐베이팅하는 대덕밸리의 탄생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아시아 벤처메카의 신호탄이었다. 그 중심에 이제 중견기업으로 자리잡은 ㈜에이팩이 있다. 대덕밸리 초창기 창업기업인 ㈜에이팩은 벤처창업 열기가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격변 속에서 지금까지도 굳건히 업력을 유지해온 터줏대감이다. 훌륭한 리더는 과거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줄 아는 사람이다. ㈜에이팩 송규섭(63)
예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五福) 중 하나로 꼽혀왔다. 통속적 개념의 오복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치아는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되지 않는 데다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의식주(衣食住) 중 ‘식’(食)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치아의 역할은 단순히 ‘씹는 기쁨’에 국한되지 않는다. 치아 건강은 전신 건강을 좌우할 수 있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가치를 부여받는다. 이처럼 막중한 치아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고심한 이가 있다. 이노바이오써지(IBS) 왕제원(60) 대표다. 건강한 치아를 지켜
데이터는 의미 있는 정보를 가진 모든 값, 사람이나 자동 기기가 생성 또는 처리하는 형태로 표시된 것을 뜻하며 이러한 정보를 모아둔 것을 데이터베이스(DB)라고 한다. 여러 사람에 의해 공유돼 사용될 목적으로 통합·관리되는 데이터베이스는 모든 기업 경영의 초석이며 특히 4차 산업혁명에 있어 정보의 축적에 대한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등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다. 많은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기술이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 간
집 세면대와 찜질방, 숙박업소 등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접하고 사용하기 때문일까. 타월은 언뜻 트렌드하고는 거리감이 있어 보인다. 그런데 최첨단 장비를 동원, 고품질의 타월을 양산하며 타월산업에 관한 선입견을 털어내는 기업들이 있다. 충무타올은 그 대표기업이라 할 만하다. 지난해 100억 원 매출의 탑을 쌓고 고용인원 증가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에 있다. 그 비결이 궁금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2대째 타월공장을 운영 중인 김상범(58) 충무타올 대표. 그가 전해준 ‘전통’과 ‘변화’에서 성공의 비결을 엿볼 수 있었다. #. 잘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활성화의 불쏘시개로 주목받고 있다. 말 그대로 빛과 같은 속도다. 여기 그 누구보다 먼저 5G 시대를 예견하고 준비한 기업이 있다. 아직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광통신’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호재를 만나 그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니 ‘물 만난 고기’가 될 일만 남았다.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광통신 부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한 ㈜이스트포토닉스 이야기다. 시대의 요구를 선도적으로 녹여낸 ㈜이스트포토닉스 석호준(52)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독자기술로 차세대 통신망 세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이 있다. 젊어 하는 지금의 고생은 훗날 헛되지 않는다는 어른들의 격려다. 여기 한 젊은 CEO가 있다. 화물차 기사부터 시작해 한 기업의 선봉에 선 김기돈(46) 마루에프앤씨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유통으로 시작해 음식업으로 전환하기까지 해마다 파고를 넘어야 했고 아직도 넘을 고개가 있다는 그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밝은 미래를 향해 여전히 한발 한발 내딛고 있다. 바닥부터 다지며 잔뼈가 굵은 CEO로부터 그가 꿈꾸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국내 최초 회·덮밥 전문점국내 최초의 회·덮밥전문 프랜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