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 주변에 위치한 금산수삼센터와 금산인삼약초시장, 금산수삼시장 등의 상인들이 '엑스포 효과'를 톡톡히 보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삼의 경우 예년에 비해 최대 40~50% 이상 신장된 매출 실적을 보이고 있다.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막식인 지난 1일 새롭게 문을 연 '금산수삼센터'는 연일 수삼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관람객들의 대부분은 저녁시간에 축제를 운영하지 않아 아쉬움을 토로. 엑스포의 개장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기 때문에 야간행사를 진행하지 않아 야간에 공연과 폭죽놀이 등을 기대했던 관람객들은 아쉽다는 반응. ○…인삼엑스포 조직위와 금산군청이 보이지 않는 마찰을 빚고 있어 분위기가 냉랭. 조직위에서 엑
한방과 한의학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금산명의관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6일 관광객들이 명의관을 둘러보고 있다. 금산=이성희 기자 token77@ggilbo.com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서 어르신들이 우선적으로 방문하는 곳은 1000년 인삼이 전시돼 있는 생명에너지관과 한방과 한의학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금산명의관이다.치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처음엔 인삼에 대해 잘 몰라 소개하기가 겁났지만 이제는 인삼에 대해 알게 되면서 우리나라의 고려인삼을 외국인들에게 알리고 인터뷰를 돕는 일이 너무 재미있어요.”‘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에서 영어 통역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는 박예슬(18·한국관광고 3학년) 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박예슬 양은
○…엑스포의 야심작이자 관람객의 최대 관심사인 1000년 인삼이 5일부터 사진 촬영을 금지. 당초 동아대학교에서도 카메라의 플래쉬로 인삼 훼손의 가능성을 우려했던 사항.관람객과의 사이가 좀 떨어져 있으면 사진을 찍어도 무방하지만 1000년 인삼이 가까이에 있고 관람객들이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기 때문에 사진 촬영을 금지키로 했다고.○&hell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장 나흘째인 5일 체험학습을 온 학생들이 건강미소관에서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있는 백삼을 구경하고 있다. 금산=이성희 기자 token77@ggilbo.com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전시관 중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장 많은 곳은 ‘건강미소관’.‘인삼, 건강한 미소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다채로운 공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5일 경기도의 날 ‘평양 통일 예술단 공연’이 열려 단원들이 북한의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금산=이성희 기자 token77@ggilbo.com ‘2011금산세계인삼엑스’가 개장 첫날인 2일부터 전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관람객들이 몰려들면서 개장 나흘 만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초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순항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인삼캐기 체험행사’가 예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5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인삼캐기 체험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금산군 금성면 화림리 일대 3000㎡에서 실시된다.이 때문에 행사가 2주 가량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가 야심차게 준비한 ‘1000년 인삼’과 ‘금산명의관’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금산세계인삼엑스포 회장 내 여러 전시 이벤트 프로그램 가운데 이 두 곳의 전시연출물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이 때문에 개장 나흘째를 맞은 5일 관람객이 집중되는 오전 11시 무렵부터 오후 3시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