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 첫번째)과 최달근 한전원자력연료 노조위원장(왼쪽 첫번째), 김영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왼쪽 두번째)이 17일 명절 물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유성구노은1동협의회 노용호 회장(왼쪽 네번째)이 16일 노은1동행정복지센터에서 70만 원 상당의 쌀 200㎏를 기탁하고 있다. 기탁품은 한 부모세대, 홀로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지원됐다.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회 제공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은 설을 맞이해 17일 세종 금남대평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은 이 청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 11곳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동참했다.이 청장은 “전통시장은 고객들의 힘으로 성장하는 곳이다.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 모두가 전통시장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박정환 기자 pjh@ggilbo.com
북대전농협과 고향주부모임 관계자들이 설 명절을 앞둔 17일 관내 취약계층에 명절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명절꾸러미는 고향주부모임 회원이 떡국떡과 새우젓을 판매한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홀몸어르신 및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17일 세종시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지역 내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 참여해 취약계층 노인 가구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름동 행정복지센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6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품 기탁식을 가진 후 물품을 전달했다.정일만 본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지역 노인 가구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재난심리회복지원 사업의 지역 주민 접근성 및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세종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세종시 관내로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세종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 위탁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세종시가 운영하는 ‘심리적 응급처치(PFA, Psychological First Aid)’ 전문기관이다. 화재, 태풍, 수해, 교통사고, 감염병 및 인명사고 등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관련 재난피해자들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심리회복과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찾아가는 재난심리 상담서비스’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6일 대전사회서비스원을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대전사회서비스원 운영 현황과 올해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은 “위원들이 강조한 시민과 맞닿은 사회서비스 실천을 위해 민선 8기 대전시 정책 방향에 맞춰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8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리는 제8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코레일이 17일 대전 동구에 저소득 가정을 위해 명절음식(떡국, 쌀)과 생필품(온열매트, 휴지) 등이 담긴 ‘설맞이 명절키트’를 전달했다. 사진은 박희조 동구청장(왼쪽 두번째)과 코레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코레일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이 17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차 ㈔한국숲유치원협회 정기총회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6일부터 고향사랑기부금 납부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정낙선 본부장,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이재윤 본부장, 손명환 대전지역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범농협 법인 대표가 동참했다.올해 1월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지 및 지역발전에 활용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또 세액공제 및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정낙선 총괄본부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시작 47일 만에 나눔 목표액 59억 3000만 원을 넘어 62억 원이 모여 나눔온도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를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말한다.이번 캠페인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대전 시민들의 온정과 많은 기업들의 참여가 더해졌다.캠페인 기간 왕조걸한방병원 왕조걸 병원장은 1
△6급 ▲홍보실 송일한 ▲문화체육과 김희보 ▲도안동 김진형 ▲총무과(대기) 김귀남☎042-288-5900
충청지방통계청은 김우열 신임 충청지방통계청장이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김 청장은 지난 1993년 통계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조사시스템관리과장, 호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통계서비스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이날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청권은 수도권과 인접한 국토의 중심에 있는 국가발전의 선도지역이므로 우리지역 통계가 어느 지역보다 큰 관심을 받는다”며 “정확한 통계조사를 기본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요구되는 고품질 통계생산과 지역통계 허브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통계는 국민과 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충청연수원(원장 박태인)은 내달 6일까지 충남청년창업사관학교 제13기 입교생을 모집한다.중진공에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현재까지 6741명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했으며 ‘토스’, ‘직방’과 같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청년 기술창업의 대표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모집규모는 915명이며 이중 충남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는 5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최대 1억 원(총 사업비의 70% 이내)의 정부보조금과 사무공간, 코칭, 교육, 판로 개척 등 창업초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가족사랑봉사단과 함께 16일 지역 취약계층에 '설맞이 행복상자'를 전달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떡국 떡과 사골국, 백도, 라면 등이 담긴 행복상자는 관내 취약계층 250세대에 전달됐다.대전세종적십자사 제공
대전사랑의열매는 16일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통한 대전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전사랑의열매 제공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테라 랩 소속 김성국·최성욱·신태인·김혜연 박사과정 학생 4명이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학회인 디자인콘(DesignCon)이 선정한 2022년 최우수 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디자인콘에 발표되는 논문은 실무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곧바로 제품에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기술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KAIST 수상작 가운데 2편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반도체 설계, 나머지 2편은 AI 컴퓨팅을 위한 반도체 구조 설계에 관한 논문이다.디자인
KT&G(사장 백복인)는 대학생 종합커뮤니티인 ‘상상유니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학생 운영진 ‘상상프렌즈 16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모집은 내달 9일까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sangsanguniv.com)에서 진행되며 전국의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165명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상상유니브를 대표하는 ‘상상프렌즈 16기’로 활동하게 된다.‘상상프렌즈 16기’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마케팅 활동을 하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6일 설 명절을 맞아 대전YMCA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위문한다.